파딱어린이 상반기 결산 (25장)
작성자 정보
- 상쾌한예술가98 작성
- 작성일
본문
상반기 결산 참 힘들다. 실력없음의 구렁텅이로 빠지는 중.
1. 사람 구도 (사람 아님)
사람을 좀 잘 찍어보고 싶어서 조각상이나 마네킹 등을 종종 찍어보았음.
///data/user/0/com.samsung.android.app.notes/files/clipdata/clipdata_bodytext_260609_145429_977.sdocx-->
M6, 50DR, 사유의 방. 250D AHU ECN-2 세하현스
벽과 대조되는 어두은 천정 부분을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상념, 번뇌, 사유 같은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었음. 온화하게 미소짓는 부처님의 몸에 반쯤 어두운 영역을 걸쳐서 부처님이라도 그런생각에 잠길 수 있음 + 그럼에도 깨닫음으로 가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해보고 싶었음.
위와 같음
앞에는 선을 수평으로 맞추어 안정된 느낌을 주었다면, 이건 상의 측면과 사선을 넣어서 찍고 싶었음.
FM2, 50.4 AFD, Kodak T Max, Spieker Lab
고급 상점이 확실히 조명이랑 잘생긴(?) 마네킹 잘 갖춰놓아서 찍으러 다니기 편함ㅋ 앞쪽 눈에 초점맞춘다고 생각하고 찍음.
FM2, 50.4 AFD, Adox CHS 100, 타가현스
이런 느낌의 모델이랑 촬영해 보고 싶었는데
미용용품 파는 곳에 마네킹이 있어서 거의 땅바닥에 붙어서 촬영함
타가현스말고 자가현스 하고싶다..
2.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
필붕이다 보니,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사람, 그거로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 (카메라)을 유심히 보고 찍게 됨. 대형들고 다니면 악수청함.
라이카M6, 90엘마, 필름정보 까먹음, 고래현스
FM2, 50.4 AFD, 아크로스2, 타가현스
3. 스트릿1 (35밀리 적응하기)
사진 공부하려면 35밀리 찍어보라고 해서 찍으러 다니는중인데 구도는 마음의 눈으로 잡아야 해서 난이도가 빡셈.
아니 노출값이 머리속에서 생각하는대로 되면 밥로스고요
노출 프레임 다 되는 M6 그리움.
M3, Mandler 35/f2, Tri X, Khrome Lab
28과는 또 다른 거리감. 나는 체감상 진짜 가까이 다가가서 찍었다고 생 각했는데 위에 선 정리가 덜됨. 하지만 크롬하면 오히려 답답해질거 같은 희한한 밸런스.
Delta 100 빼고 동일
마음의 눈으로 자전거 바퀴 끝단 맞췄을때 기분이란
상동
소실점만 보이면 밋밋해서 파란불일때 알맞은 피사체가 마침 지나가기를 기다렸고 가까이로 베를린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 지나가서 찍음. 원했던 정도의 피사체 크기, 배경이 나와서 결산 사진에 올려봄
상동
어디까지높아지는거예요? 왼쪽 건물을 바싹 붙여서 긴장을 주고싶었는데, 그렇게 느껴지나?
4. 풍경 & 스트릿
구도를 생각한다고 찍었는데 그렇게까진.. 싶은 빠른 사진들
"독일 순수령을 위하여"
뮤1, E100D, Spieker Lab
원하는 구도 나올때 까지 못잔 보람
누가봐도 출입금지인 구도
뮤1, "이중노출" 이왜됨?
Agfa Optima Sensor 1535, ProImage 100
모녀가 아주 닮은 자세, 닮은 차림으로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찍어봄
여담: 왠 쪼만한 아시아애가 혼자 독일어로
여기가 가장 맛있는 소세지집이라면서요? 하니까 좋아 죽음
해쪽으로 고개 살짝만 돌려달라고 했는데 딱 원하는 느낌으로 돌려주심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 극단적으로 헤드룸(???)을 많이 남겨두고 찍었을때 느낌이 궁금했음
5. 기타
Welta Garant, Ektar 100, Spieker Lab
다중노출로 파스텔화 같은 사진 만드는 유튜버 보고
"필름"으로 따라해보고 싶어서 찍어본 사진.
암실에서 하면 편한데 넌 왜 사서 고생을 하냐 소리 들음 ㅋ
아직 인형 받을 사람이 안 나타난다.. 다시 좀 와줘
내가 카메라도 아껴놨다가 너 줄게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